성남시민신문

경기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하천·계곡 이용객 증가 대비 안전관리 강화…안전요원 배치·현장 점검 지속

고지원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09:09]

경기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하천·계곡 이용객 증가 대비 안전관리 강화…안전요원 배치·현장 점검 지속

고지원 대표기자 | 입력 : 2026/08/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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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물놀이 웹포스터_물놀이안전수칙    

 

경기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장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구명조끼 착용과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도는 하천과 계곡의 경우 장소에 따라 수심과 물살이 일정하지 않고, 집중호우 이후에는 수위와 하천 지형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평소 익숙한 장소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물놀이 전에는 기상 상황과 수심, 유속을 확인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한 뒤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가급적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 장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했다.

 

또한 음주 후 물에 들어가거나 위험구역에 출입하는 행위를 삼가고,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가 내리거나 상류 지역에 호우가 예보된 경우에는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며, 직접 물속으로 뛰어들기보다는 구명환과 구명로프 등 구조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현재 시·군과 함께 주요 하천과 계곡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근무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물놀이 장소 순찰과 안전수칙 홍보, 위험행위 계도, 구명조끼 착용 안내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지역과 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선과 부표, 구명환,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구역 출입 통제시설과 안내표지판 등을 정비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하천과 계곡은 겉보기에는 안전해 보여도 수심과 물살이 일정하지 않아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 장소를 이용하고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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