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를 AI·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AI국 업무보고서 데이터센터·생성형 AI 정책 점검…규제 개선과 민관 협력 강화 주문

고지원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8/04 [16:30]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를 AI·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AI국 업무보고서 데이터센터·생성형 AI 정책 점검…규제 개선과 민관 협력 강화 주문

고지원 대표기자 | 입력 : 2026/08/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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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AI국 업무보고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규제 개선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4일 국민의힘 대표의원에서 AI국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인 AI와 반도체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방성환 대표의원과 김선희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경기도 AI 정책 방향 ▲도내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투자 현황 ▲생성형 AI 구축 현황 ▲구청사 AI 데이터센터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약 75%가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전력 영향 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단순 시설 조성을 넘어 전력 수급과 연계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월 구축된 경기도 AI 데이터센터와 지방정부 최초의 자체 생성형 AI 시스템에 대해서는 행정 효율성 향상은 물론 민간 기업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AI·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생태계 전환 시점에서 AI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별·분야별 AI 산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경기도 AI 맵'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공유하는 시스템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과 집행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기도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AI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AI·반도체 산업 관련 규제 개선과 데이터 공유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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